나이키와 트래비스 스캇의 다양한 콜라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스캇 조던등 워낙에 구하기 어렵다 보니 자연스레 해외직구로 눈을 돌리게 되는데요. 그래서 트래비스 스캇 온라인 공홈 결제방법, 제품 퀄리티, 배송 기간, 의류 사이즈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트래비스 스캇 공식 홈페이지 머천 구매 정리
결제
국내 카드, 페이팔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보통 둘 다 이용 가능하면 전 페이팔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결제나 배송등의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하기가 쉽습니다.
배송
가장 말 많은 배송입니다. 직배, 배대지 이용 모두 가능하지만 배대지 이용 시 좀 더 빠르게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직배의 경우 보통 한 달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짧게는 6주 정도에서 길게는 3달 정도 기다려서 받으신 분도 있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잊고 있으면 어느 날 선물처럼 나타난다고 합니다.ㅋㅋ 그 와중에 복불복으로 빨리 받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 오래 걸리고, 직배의 경우 일단 페덱스로 연락이 오는데 인천에 입항했다고 연락이 온 후 약 2주일 정도 더 기다려야 제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제품 퀄리티
가격에 비해 질이 좋지 않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이런 질은 몇십 년 전에 보고 못 봤다고 하는 평도 있네요. 그리고 제품에서 알 수 없는 냄새가 난다는 의견도 좀 있습니다. 제품의 콘셉트인 건지 돈만 벌고 퀄리티는 신경 쓰지 않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제품의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디자인은 이뻐서 입는 분도 많은 듯합니다
취소
그래도 취소는 해주는 듯합니다. 오더 컨펌 메일에 답장해서 취소해 달라고 하면 늦지만 답장은 오는 거 같고요. 결제 취소는 3-10 영업일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처음부터 꼭 구매할 제품만 구매하셔야겠습니다. 잠깐만 기다리면 답변 주겠다.. 식의 매크로 답변이 기본적으로 오는데 이후 정확한 답변이 없다면 몇 변이고 다시 이메일을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
사이즈
반팔 티셔츠의 경우 한국 치수보다 1-2 사이즈 크다고 합니다. 후드의 경우도 1 치수 정도 더 크다고 하는데요. 보통 L 사이즈가 105-110 정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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